묘소훼손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소조항 폐지, 민주당이 앞장서야 15일 오전에 열린 제273차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스웨덴에 다녀온 소감을 말하며 “대한민국도 이제 어떻게 사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 성찰을 요구받는 시대에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인간을 수단으로 삼지 않고 목적으로 대접하는 세상을 위해서 민주당이 진정성을 인정받으면 집권한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했습니다. 또한 최근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의 부자 감세 철회 발언 관련하여 부자 감세 전면 철회는 기본이라고 말하며, “복지재원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지, 또 한국에 맞는 한국형 복지국가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를 민주당이 그림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 정 최고위원은 “가칭 복지국가 특별위원회, 또는 복지혁명 특별위원회 구성을 진지하게 논의할 것”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