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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동영 “문재인, 새누리당 영남우월주의 세력의 동조세력” 정동영 “문재인, 새누리당 영남우월주의 세력의 동조세력” “패배주의서 벗어나 호남중심 정권교체 위한 전략적 선택이 녹색바람 진원지” 20160411 폴리뉴스 정찬 기자 전북 전주병에 출마한 정동영 국민의당 후보는 11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겨냥해 ‘새누리당 영남우월주의 세력의 동조세력’이라고 공격하며 문 전 대표의 호남 지원유세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전주병 선거구에서 김성주 더민주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는 정동영 후보는 이날 오전 YTN라디오 과의 인터뷰에서 먼저 호남에서의 국민의당 우세 현상에 대해 “호남 패배주의를 벗어나는 증거가 바로 녹색바람”이라며 “호남 중심으로 정권교체를 하겠다, 누구에게 기대기보다는, 일단 독자적으로 야당도 결정하고, 그 야당을 움직여서 정권교체로 가자.. 더보기
정동영 "호남이 원하는 건 패거리 정치 청산…文 정계 은퇴 반대" 정동영 "호남이 원하는 건 패거리 정치 청산…文 정계 은퇴 반대" 20160411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정동영 국민의당 전북 전주병 예비후보가 12일 오후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전주=유대길 기자 dbeorlf123@] 전주 덕진에 출마해 정치 재개를 꿈꾸는 정동영 국민의당 후보가 11일 "호남이 원하는 것은 패거리 정치의 청산"이라며 "(호남 유권자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사퇴를 원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가 광주를 방문해 호남 지지를 전제로 '대권 불출마, 정계 은퇴'라는 승부수를 던진 데 대한 비판이다. 그는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저는 문 전 대표의 정계 은퇴에 대해서 반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