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동영 “민주당 뼈아픈 반성과 성찰 있어야” 정동영 “민주당 뼈아픈 반성과 성찰 있어야” 2014.01.19. 한국NGO신문 김신현 기자 지난 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복지정책을 평가하는 토론회에서 정동영 민주당 고문은 “민주당은 통렬한 반성과 성찰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다시 신뢰를 얻고 강력한 대안세력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정동영 고문은 “온정적 선별복지가 참여정부의 업적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그 한계에 머물러 있었던 것에 대한 깊은 반성을 국민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명박 정권이 강행한 한-미 FTA를 막아내지 못한 것이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한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며, 이명박 정권에 실망한 대중들에게 민주당은 새로운 그림을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최근에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 더보기 정동영 “청와대·참모, 얼마나 즐겁겠나” 정동영 “청와대·참모, 얼마나 즐겁겠나” 2014.01.17. 경향신문 디지털뉴스팀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이 6.4 지방선거와 관련해 “갈라지면 필패”라며 수도권 등에서 야권 연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상임고문은 17일 오후 여의도 인근 음식점에서 인터넷언론 취재진과 가진 간담회에서 “선거는 구도”라고 전제한 후 “연대나 협력 없이 ‘일단 우리는 돌파해볼 거야’라고 하지만, 돌파가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며 “청와대나 박근혜 대통령 참모는 얼마나 즐겁겠나”라고 반문했다. 정 고문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의 핵심은 수도권”이라며 “수도권이 여당에 넘어가고, 민주당과 안철수측이 ‘호남에서 누가 이겼다’고 말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고 반문했다. 정 고문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지방선거와 관련해 호..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