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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유세현장에 총 출동한 민주당 문재인 유세현장에 총 출동한 민주당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27일 유세현장.. 길가던 시민들도 멈춰서.. 손학규 참석 눈길.. 18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두 손을 흔들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아시아투데이 윤희훈 기자 =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첫 서울 공식 유세가 펼쳐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은 문 후보의 지지자들과 가던 길을 멈추던 시민들로 북적였다. 18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27일, 민주당은 총력을 집중해 문 후보를 지원했다. 경선 패배 후 두문불출하던 손학규 당 상임고문을 비롯해 김두관 전 경남지사, 정세균 상임고문 등 경선 주자들과 정동영 상임고문,.. 더보기
남북경제연합위원회 2차 실무위원회 서면브리핑 남북경제연합위원회 2차 실무위원회 서면브리핑 ■ 정동영 위원장, 정문헌 의원 본인 지역구에 피해주는 색깔론에 질타 10월 17일 오전7시 30분 민주정책연구원 회의실에서 정동영 남북경제연합위원장 주재로 남북경제연합위원회 2차 실무위원회가 열렸다. 회의에서 정동영 위원장은 “지금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의 남북대결정책과 금강산 관광사업 중단으로 가장 고통을 받고 있는 분들이 강원도 고성군민들”이라고 말하며, 한 자료에 의하면 고성군의 경우 금강산 육로관광의 중단으로 인해 관내 관광객이 2007년 621만명에서 2011년 483만명으로 142만명의 관광객이 줄었다고 말했다. 또 “그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로 인해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실직한 세대주의 전출로 인해 결손가정이 급증하고 있으며 지방세 수입도 감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