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당대표 썸네일형 리스트형 밥의 정치, 화구주의 [밥의 정치, 화구주의] ‘평화’라는 두 글자를 생각한다. 눈을 감고 나뭇결을 매만지듯 가만 느끼는 것만으로도 마음 따뜻하다. 어머니와 고향을 떠올리는 것만큼 벅찬 감흥이 인다. 옛사람들이 화(和)라는 글자를 만들 때 수확한 벼(禾)를 여럿이 나누어 먹는다(口)는 의미를 조합하여 만들었다. 치우침도 모자람도 없이 오순도순 나누는 공동체의 아름다움을 이보다 더 적실하게 전하는 글자는 많지 않다. 평화를 읊조리며 한반도를 본다. 천신만고 끝에 평화의 길이 열리고 있다. 갈길은 멀지만 평화의 여정에서 만나는 어려움들은 우리들의 지혜로 너끈히 풀 수 있다. 다시 눈을 감고 우리들 살림살이를 생각한다. 한반도 평화의 길은 대전환을 맞고 있지만, 먹고사는 문제로 눈을 돌리면 암담하다. 통 큰 대전환은 민생에서도 이.. 더보기 죽느냐 사느냐, 민주평화당, 정동영이 해내겠습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당대표 출마선언문] 죽느냐 사느냐, 민주평화당 - 정동영이 해내겠습니다 - 대전환의 시대입니다. 평화의 대전환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삶에도, 경제에도, 정치에도 대전환이 일어나야 합니다. 민주평화당에도 통 큰 대전환이 일어나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더 나은 미래로 진일보해야 합니다. 1. 당당하게 다시 뛰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여기는 광주입니다. 우리 시대 어둠을 밝혔던 모든 촛불과 횃불의 심지가 되었던 광주입니다. 여기 광주에서 저는 오늘 민주평화당의 미래를 약속합니다. 민주평화당은 다당제 기반 합의제 민주주의체제를 원하는 국민 여러분이 만들어주셨습니다. 저희는 보수대연합에 맞서 민주개혁 진영을 지키기 위해 풍찬노숙도 했습니다. 부족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