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증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11.11.14 부자증세관련법개정 관련 참여연대 공동 기자회견 오늘 (11월 14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정동영 의원과 참여연대 박원석 사무처장, 홍헌호 실행위원은 부자증세관련법개정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약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정동영 의원은 꾸준히 부유세, 부자 증세를 얘기해왔고 워렌 버핏을 비롯한 선진국들의 유명 부자들도 부유세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유독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소득 분배가 악화되어가는 우리나라만이 부유세에 관한 정면대응에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참여연대의 부자증세관련법개정 입법 청원을 반갑게 맞았습니다. ※ 다음은 정동영 의원의 기자회견 발언 전문입니다. 우리 사회의 정의 문제와 시민주권 향상을 위해 늘 선두에서 애써온 참여연대가 한국판 ‘버핏세’에 관한 입법 청원을 소개하게 돼서 영광.. 더보기 통합정당,'무엇을 할것인가'를 천명해야 한다! 2011년 11월 14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제418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범야권 통합작업이 시작됐음을 확인하고, 정권교체를 해서 할 일이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라는 것을 분명하게 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미 FTA와 관련, 국민들에게 공부할 시간을 줘야한다고 말하고 ‘모르고 비준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 김진숙 지도위원을 언급하며 정리해고 체제를 종식시켜야 한다고 다시한 번 역설한 후,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부자증세, 버핏세에 대해 민주당이 선명한 입장을 가질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통합 작업은 시작됐다. 어떤 사람이 참여하느냐, 어떤 세력이 참여하느냐도 중요하다. 동시에 더 중요한 것은 통합..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