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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대화

[최강시사] 정동영 “김태효 정권이라해도 과언 아냐, 해법은 인사교체” [최경영의 최강시사] 민주 전대 '돈봉투 의혹' 어떻게 보나 - 정동영 前 장관(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 민주당 돈봉투 의혹, 외부인사 중심으로 조사해서 사실 규명에 앞장서야 - 당 역사의 큰 오점, 최강수 둬야.. 세대 문제는 아냐 - 북한 문제, 강대강으로 부딪히면 결과 불행해져, 외교의 역할 포기하는 건 하책 - 한미정상회담서 북미 대화 문제 중점적으로 다뤄야 - 외교안보전략 방향 잘못 가고 있어, 윤석열 정권 아니라 김태효 정권이라해도 과언 아냐 - 김태효 사고방식 굉장히 위험, 일본과 미국이 원하는 대로 해주면 국익이라는 관점 - 해법은 인사교체, 당국자 물러나면 국익에 도움 되지 않는다? 김성한 안보실장 물러날 땐 그런 이야기 나오지 않아 - 미국 도청 관련 우리 국민 상대로 거짓말한 게 문.. 더보기
“북한 비핵화, 우리 하기에 달렸다...한반도 상공 먹구름 해치우기 위해선 지도자 평화 철학 매우 중요" “북한 비핵화, 우리 하기에 달렸다...한반도 상공 먹구름 해치우기 위해선 지도자 평화 철학 매우 중요” [이영광 기자, 온몸으로 묻는다_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최근 한반도 정세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남쪽에선 한미 또 한미일이 군사훈련을 하고 북에서는 2주 사이 이틀에 한 번꼴로 미사일을 쏘고 있다. 게다가 10일 노동당 창건일을 맞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또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면서 "핵 전투 무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또한 국정원은 북한이 10월 말에서 11월 초 사이에 핵실험을 할 거란 전망도 내놓았다. 현재의 한반도 상황을 진단해 보고자 참여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냈던 정동영 전 장관과 10일 전화 연결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