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동영, '직접시공제 법제화' 강조 "남양주 지하철 사고는 외주화의 비극"… 정동영, '직접시공제 법제화' 강조 머니위크 장영락 기자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이 남양주 사고와 구의역 사고 모두 ‘하도급(하청)의 비극’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남양주 사고, 구의역 사고 모두 하청구조가 빚어낸 인재라는 것이다. 정 의원은 어제(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같은 생각을 전했다. 남양주 사고현장을 직접 찾은 정 의원은 “구의역 김군 사고와 남양주 공사현장 사고의 공통점은 외주화”라면서 하청구조를 문제의 원인으로 지적했다. 정 의원은 이어 “스크린 도어 수리를 도시철도공사의 정규직 직원이 하는 지하철 5678호선에서는 이런 사고가 없었다는 것이 외주화의 비극을 증명한다”며 그 근거를 설명했다. 또 남양주 진접 지하철 건설현장 사고 역시 하청 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