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동영 - MB, 세월호 참사 청문회에 반드시 세워야 한다 "MB, 세월호 참사 청문회에 반드시 세워야 한다" [인터뷰] NSC 상임위원장 지낸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2014.05.20 오마이뉴스 구영식, 이희훈 기자 ▲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 이희훈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4월 2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총리실 산하 국가안전처 신설' 계획을 처음으로 언급했다. 국가재난안전관리의 컨트롤 타워를 청와대가 아닌 총리실로 하겠다는 것이다. 이미 세월호 침몰사고의 컨트롤 타워 논란이 일었을 때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청와대는 재난 컨트롤 타워가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결국 '총리실 산하 국가안전처 신설'은 대통령에 쏟아질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노무현 정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을 지낸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