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치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아암에 걸린 아이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싶습니다. 서울대 병원 소아암센터 방문후 회견 내용 전문입니다. 의료비에 대한 국민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겠습니다 어린이의 오랜 투병과 진료비 부담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가족의 현실을 보니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간호에 지친에 보호자의 모습이 안쓰럽습니다. 치료 받는 아이들도 힘들지만 그래도 밝은 얼굴 보니 힘이 납니다. 소아암은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합니다. 유전되는 병이 아닙니다. 전 세계적으로 보아도 100만 명당 130명의 비율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어느 사회에나 비슷한 확률로 발생하는 사회적 질병입니다. 따라서 소아암은 치료 주체가 개인이 아니라 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오늘 소아암 치료 지원을 위한 네 가지 방안을 가지고 왔습니다. 첫째, 장기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소아암은 많은 치료비가 들므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