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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이슈]정동영, 문재인·손학규 성장담론은 ‘꽃놀이패’…왜? [이슈]정동영, 문재인·손학규 성장담론은 ‘꽃놀이패’…왜? 野, 불붙는 성장담론으로 ‘우클릭’ 논쟁 중…정동영 측 “대선출마 내부 반대 없다” ▲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폴리뉴스 이은재 기자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민주통합당 대권잠룡인 문재인·손학규·정세균 상임고문과 김두관 경남지사가 발 빠른 대권행보를 보이는 것과 달리, 정 고문은 여전히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정 고문이 이들과는 정반대 행보를 하고 있는 셈이다. 정 고문 측은 내부적으로 대권출마 시기를 늦춘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와 통화에서 출마 선언 시기와 관련, “늦지 않게 결정할 것”이라며 “이번 달이 10여일 정도 남지 않았느냐. 좀 더 지켜보자”고 말해 이같은 관.. 더보기
‘통합’과 '한미FTA 폐기‘는 당원들의 명령이다 2011년 12월 12일 오전 9시 30분, 국회 민주당대표실에서 제430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전날 있었던 민주당 전당대회를 언급하며 ‘투표자의 76%가 통합하라고 명령했다’고 강조하고 ‘큰 산을 하나 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당 지도부에서 결정한 통합과 FTA 폐기를 문서가 아닌 ‘시대정신’이라고 정의하고 망설이지 말고 그 길을 걸어갈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88%가 당심이고, 88%가 민심이다. 투표자의 88%가 통합하라고 명령했다. 뒤집어보면 지금 집권세력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야권이 하나되는 것이다. 야권통합을 제일 두려워한다. 어제 큰 산을 하나 넘었다. 뚝심으로 통합을 지도해 오신 손학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