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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냉전

한반도의 길 [한반도의 길] -캠프데이비드의 길과 대륙으로가는길- -어디로 갈 것인가? 캠프데이비드로 향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걸음은 가볍고 가슴은 설레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 내 가슴은 몹시 무겁다. 나라의 앞날과 민족의 앞날이 걱정이다. 캠프데이비드 3국 정상회담은 회담이 아니고 정상회의다. G7 정상회의나 나토 정상회의, APEC 정상회의처럼 정례화, 제도화 된다는 뜻이다. 미국은 환호하는 분위기이다. 캠프데이비드 3국 정상회의는 근본적 전략적 전환이 될 것이라고 미국측은 설명한다. 역사적 전환이라고도 한다. 그럴만하다. 미국이 1990년대 말부터 세계 단극 패권국가 전략의 핵심으로 추진해 온 한미일 MD전략이 완성 단계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북핵위협을 매개로 미사일 정보공유와 3국 연합 군사훈련 정례화가 발표.. 더보기
[최강시사] 정동영 “한일관계 회복? 자해 외교…국정농단에 해당” - 한일관계 정상화, 일본 국익에 정확히 부합 - 법원 판결 깔아뭉개고 韓 기업 배상? “국정농단” - 미래를 위한 결단? 일방적 손해보는 결단은 ‘자해’ - 尹 ‘日 재무장 이해’ 발언, 함께 北 치겠다는 뜻? - 한미일 군사동맹은 안돼...신냉전 첨병되려 하나 - 민주당, 상대방에게 장수 잡아가라 표결? “반란군” - 민주당, 단일대오하면 내년 총선에서 압승 가능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최경영의 최강시사 ■ 방송시간 : 3월 16일(목) 07:20-08:57 KBS1R FM 97.3 MHz ■ 진행 : 최경영 기자 (KBS) ■ 출연 :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민주당 상임고문) ▷ 최경영 : 윤석열 대통령이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