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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여론조사 밀어붙이면 불행한 사태올 것 여론조사 밀어붙이면 불행한 사태올 것 - ‘여론조사를 도입하는 것은 명백한 헌법위반, 단 1%도 받아들일 수 없어’ - ‘당 지도부는 ‘손학규 편들기’를 중단하고 당헌, 당규를 준수하라‘ 여론조사 20% 도입과 관련된 정동영 후보 측의 입장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누차 말씀드렸듯이 여론조사를 국민경선에 도입하는 것은 원칙의 문제입니다. 이것을 두고 일부에서는 “정동영 후보가 불리하니까 그런 것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사실을 몰라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지난 예비경선 여론조사 결과 정동영 후보와 손학규 후보와의 차이는 1.2%에 불과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오차범위 내에 있습니다. 따라서 여론조사가 정동영 후보에 불리하다는 것은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것입니다. 저희가 여론조사에 반대하는.. 더보기
여론조사는 완전 국민경선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완전 국민경선 규칙에 관한 정동영 후보 입장 [여론조사] 1. 완전 국민경선(Open Primary)이라함은 ‘원하는 국민 누구나 선거인단에 신청하고, 투표한다.’는 뜻이다. 이것은 이미 7월 4일 예비경선 주자 6인 연석회의에서 합의하고 발표된 바 있다. 오픈 프라이머리를 하겠다는 것은 여론조사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오픈 프라이머리 정신은 최대다수의 국민 직접 투표를 말한다. 2. 대한민국 전체 유권자 3천5백만명 중 3백5십만명(전체 유권자 10분의 1)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통합민주신당 국민경선은 국민들의 직접 투표로 후보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원래의 원칙과 정신을 지킨다는 차원에서 최대다수의 국민 참여에 의한 직접 투표방식이 아닌 여론조사는 절대 도입되어서는 안 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