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부는 반성해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진중공업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정부의 할 일이요, 도리입니다. 오늘(6월 15일) 정동영 의원은 지난 주말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 농성 현장에 함께 다녀온 희망버스 참가자 분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그 날의 희망버스는 한진중공업 농성 현장에서 투쟁하고 있는 정리 해고자와 김진숙 위원을 위로하러 간 자리가 아니라 오히려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희망을 보고 온 자리였다 말했습니다. 우리의 외침에 귀를 막고 있는 이 정부가 하루 빨리 반성하고 한진 해고 노동자들의 삶이 평범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다음은 정동영 의원의 기자회견 전문입니다. 오늘 아침에 임진각에 갔다 돌아오는 길입니다. 오늘이 6.15 11주년 되는 날입니다. 6.15 공동행사 남측 대표단이 개성에 가겠다고 하는 것을 한사코 이 정부는 막았습니다. 북으로 가는 길을 막은 정부. 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