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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람

정동영 "전북 석권해 전북 목소리 대변할 것" [총선 D-11]정동영 "전북 석권해 전북 목소리 대변할 것" [20160402 국제뉴스 김성수 기자] 정동영 후보(전북 전주시 병, 국민의당)가 국민의당이 전북을 석권해 전북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임을 강조했다. 정 후보는 2일 오전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와 함깨 전주시 덕진동 체련공원에서 가진 합동유세에서 "우리의 목표는 전라북도 10석을 모두 석권해 똘똘 뭉쳐 전북의 목소리를 강하게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전주의 정동영과 장세환, 김광수 후보를 비롯해 전주를 둘러싸고 있는 완주(무주장수진안 포함)의 임정엽 후보까지 4명이 당선되면 전북은 10명의 국민의당 후보가 모두 당선될 수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는 "국민의당 후보들이 하나로 팀을 이뤄내면 전북의 상생경제와 지역순환경제도 거.. 더보기
정동영 "노무현정신은 훌륭했지만 문재인은 패권이다" 정동영 "노무현정신은 훌륭했지만 문재인은 패권이다" [20160402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정동영 국민의당 후보(전북 전주병)는 2일 "노무현 정신은 훌룡하지만 문재인은 패권이다"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날 전북 전주에서 진행된 집중유세에서 전주지역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3인을 겨냥해 "친문 3인방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사모를 내걸었던 분이 선거가 되니까 불리하다 해서 친노, 친문이 아니다, 심지어 어떤 후보는 나는 정동영계였다는 웃지못할 이야기까지 횡행한다"고 언급했다. 정 후보는 전날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후보(전북 전주병)가 "전주 후보 3명 모두 노무현 정부에서 공직 혜택을 받은 적도 없다"다. "저는 DY(정동영 후보의 영문 이니셜)계다"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