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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람

김성주 후보, 김종인 대표 정통성 부정 발언 논란 김성주 후보, 김종인 대표 정통성 부정 발언 논란 [20160331 전라일보 김형민 기자] 전북도선관위가 31일 주최한 4.13총선 전주병 후보자 법정 TV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가 김종인 대표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적지 않은 논란이 일 전망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 대표의 잦은 당적 변경과 정체성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정동영 후보의 질문에 김 후보는 “이 분은 상당히 생각의 폭이 많은 분”이라며“저희 더민주의 정통과 적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김 대표가 “지난 대선 때는 박근혜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았고 다시 또 더민주의 대표를 맡고 있다”면서 전당대회를 통해서 선출된 지도부가 비주류로부터 공격을 받아서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상황.. 더보기
28년만에 갈라진 호남선…광주 8곳 중 1곳만 더민주 우세 28년만에 갈라진 호남선…광주 8곳 중 1곳만 더민주 우세 2野 혼전 속 전남·북도 국민의당 지지 확산 기류 목포 박지원·여수을 주승용 등 현역 강세도 뚜렷 反文 정서에 인지도 낮은 후보 더민주 표심 이탈 1일 김종인·2일 안철수 호남행…단일화도 변수 [20130331 매일경제 박승철 기자] ◆ 총선 D-12 판세 분석 / 4.13 총선 ◆ 수십 년간 야당 일당 독주 체제가 유지돼온 호남에 균열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20대 총선은 1988년 13대 총선 이후 호남이 제1야당 계열 정당에 표를 일방적으로 몰아주지 않는 첫 번째 선거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 같은 호남 민심의 변화는 수도권 호남 표심으로 연결되면서 전국 총선 판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호남 판세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