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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

일용직근로자 하루 퇴직금 4천원까지 빼먹는 재벌대기업 일용직근로자 하루 퇴직금 4천원까지 빼먹는 재벌대기업 최근 3년 건설일용직근로자 퇴직금 1조원이상 사라져 정동영 의원과 민주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연맹”이라 함) 백석근 위원장은 10월 19일(수) 오전 11시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재벌 대기업의 건설일용직근로자 퇴직금 미신고와 정부의 안일한 대책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배포된 자료에 따르면 대형건설사들이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공제회”라 함)에 납부하여야 하는 건설일용근로자의 퇴직공제부금을 상당 부분 납부하지 않고 있는 사실이 밝혀져, 정부에서 공언한 “친서민정책, 사회양극화해소” 가 사실상 구호에만 그치고 있음을 증명했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제도는 근로기준법상 퇴직금을 받지 못하는 건설일용근로자의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1998년 도.. 더보기
한진중공업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오늘(2011년 9월 16일 금요일) 오전 9시 50분, 민주당 정동영 의원이 의안과에 한진중공업 4대 의혹(1. 필리핀 수빅조선소 투자 과정에서의 역외 탈세 의혹, 2. 조남호 회장 지분확대 과정에서의 비리 의혹, 3. 친인척 회사 일감 몰아주기 의혹, 4. 용역깡패 불법폭력 사주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번 국정조사권 발동에는 총 100명의 의원이 서명했습니다. 민주당 의원 전원과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의원 전원, 자유선진당 이용희, 류근찬, 이상민의원을 포함한 야5당 의원 99명과 무소속 유성엽 의원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국정조사 요구서의 주요내용을 아래에 올려드립니다. 한진중공업 4대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 주요 내용 1. 근거규정 『헌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