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쇄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동영 "문재인·안철수 새정치공동선언, 독일식 비례대표제 담아야" 정동영 "문재인·안철수 새정치공동선언, 독일식 비례대표제 담아야" -비례대표제 확대 촉구 기자회견- 2012년 11월 14일 국회 정문 앞 더보기 "정치쇄신, 국회에 맡겨선 못해..독일식 비례대표 도입 국민투표 공약해야" "정치쇄신, 국회에 맡겨선 못해 독일식 비례대표 도입 국민투표 공약해야" [인터뷰] 독일식 정당명부제 도입 제안한 정동영 상임고문 ▲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자료사진) ⓒ 남소연 관련사진보기 "단일화 방법만을 앞세우는 것은 마차를 말 앞에 놓는 꼴이죠. 말을 앞에 둬야 합니다."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차분하던 목소리가 격양됐다. 그는 "단일화 협상 방법만 전면에 내세우면 국민을 감동시킬 수 없다"며 "의제를 앞세워 단일화 협상을 끌고 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 고문은 후보 단일화의 생생한 과정을 직접 경험하기도 했다. 지난 2007년 17대 대선에 출마했던 정 고문은 당시 대통합민주신당의 후보로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했다. 양측은 몇 차례 줄다리기 협상에 나섰지만 결국..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