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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느냐 사느냐

정동영 "민주평화당, 진보적 민생주의로 이끌어 살려내겠다!" [20180628 광주 MBC 라디오 '황동현의 시선집중' 인터뷰] 정동영 "민주평화당, 진보적 민생주의로 이끌어 살려내겠다!" ◇ 황동현 진행자 : 지난 지방선거 이후 정치권에서는 이제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움직임들이 본격화되고 있는데요. 다음 달 5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민주평화당도 당권주자 경쟁이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출마를 언급한 정동영 의원부터 또 최근에 사회관계망서비스, SNS를 통해서 출사표를 던진 유성엽 의원 그리고 최경환 의원도 당대표 출마를 선언을 했는데. 이렇게 삼파전 구도가 지금 그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과 유성엽 의원을 전화로 연결해서 민주평화당 과연 어떻게 이끌어 가실지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정동영 의원, 먼저 연결합니다. 안녕하세요.. 더보기
정동영 "경제민주화법, 선거제도 개혁, 진보적 민생주의 노선으로 민주평화당 살리겠다" [20180714 민주평화당 당대표 출마선언 (광주)] 정동영 "경제민주화법, 선거제도 개혁, 진보적 민생주의 노선으로 민주평화당 살리겠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따뜻한 날로 잘 골랐지요? 400년 전, 영국의 세계적인 대문호 셰익스피어가 쓴 햄릿에서 가장 유명한 대사가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입니다. 딱 지금 민주평화당이 처한 상황입니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민주평화당이 죽어도 괜찮겠습니까, 아니면 살려야 되겠습니까? 민주평화당을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민주평화당을 죽이지 않고 살려내는 것이 호남의 이익이요, 한국의 정치발전입니다. 2년 전에 광주와 전남과 전북이 똘똘 뭉쳐 제3당을 만들었습니다. “다당제 민주주의를 해라, 이것이 바로 나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