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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정동영 "세월호法 합의는 야당판 참사…비대위 사과해야" 정동영 "세월호法 합의는 야당판 참사…비대위 사과해야" "유가족 외면하고, 박근혜 대통령 가이드라인 충실히 따라" [2014-10-01]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2014.7.4/뉴스1 © News1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1일 전날 여야가 합의한 세월호특별법에 대해 "야당판 참사"라며 문희상 비대위의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정 고문은 이날 오전 진도 팽목항을 찾은후 입장발표문을 통해 "세월호 특별법 3차 합의안은 유가족을 외면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따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고문은 "세월호 협상 국면에서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무능하고 무책임했다"며 "이번 비대위 결정은 그 완결판으로, 말로는 수없이 유가족을 위한다고.. 더보기
[입장 발표문] 정동영-세월호특별법 3차 합의안에 대한 입장 【정동영-세월호특별법 3차 합의안에 대한 입장】 세월호법 3차 합의안은 유가족을 외면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따른 '야당판 참사'다 -당 지도부인 비대위는 유가족과 국민에게 공개 사과해야- 세월호 특별법 3차 합의안은 유가족을 외면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따른 '야당판 참사'다. 세월호 협상 국면에서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무책임하고 무능했다. 이번 비대위 결정은 그 완결판이다. 말로는 수없이 유가족을 위한다고 하지만, 여당의 얼토당토 않은 논리에 너무 쉽게 말려들고 실제로나 결과적으로 유가족을 철저히 외면했다. 3차 합의안에서마저 진상 규명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를 얻지 못했고 유가족을 끝내 외면했다. 특검 추천의 길목마다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될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