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에게는 꿈나무들의 웃음이 가장 소중합니다. [동고동락-여섯번째] 이번 선거를 하면서 새로운 즐거움이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초등학생 팬들이 생긴 것입니다. 동작구의 골목골목을 누빌 때마다 여기저기서 “정동영이다!”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뒤돌아보면 대부분이 초등학교 아이들입니다. 참 신기하게도 많은 초등학생들이 먼저 저를 알아보고, 와서 말도 건넵니다. “다음번엔 꼭 대통령 되세요~”, “이번에는 이기세요~” 그렇게 응원을 해주는 초등학교 아이들이 귀엽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도 합니다. 지난 해 많이 응원해줬는데 마음 속에 그늘을 만든 건 아닌가 하는 마음입니다. 유세가 끝나면 유세 차량 앞으로 몰려 온 아이들을 무대 위로 올려서 함께 사진을 찍습니다. 그 사진들을 홈페이지에 올려 ‘사진 찾아가세요’라는 메뉴를 통해 돌려주고 있습니.. 더보기 정몽준 후보는 동작구민 우롱 말고 뉴타운 진실 밝혀라 정몽준 후보는 동작구민 우롱 말고 뉴타운 진실 밝혀라 - 선거법 위법여부 조사 의뢰 - 한나라당 정몽준 후보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뉴타운 추가 개발은 없다”는 발언에도 불구하고 총선 유세에서 동작구 주민들의 표를 겨냥해 뉴타운 관련 발언을 계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동영 후보측 선대위 임홍종 위원장(변호사)은 31일 정몽준 후보 발언의 진위와 함께 관권선거 여부를 판단해 조치해줄 것을 서울 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에 조사의뢰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 임기 중에 더 이상의 뉴타운 허가는 없다” 고 밝히고 서울시 관계자들이 이를 재확인했으나 정몽준 후보는 “오 시장이 확실하게 동의해주었다” 고 주장하고 있다. 정몽준 후보는 지난 27일 총선 출정식에서 “사당동 동작동에 뉴타운을 건..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