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친노

노회찬·유시민·진중권이 '정동영'을 부른 까닭은 노회찬·유시민·진중권이 '정동영'을 부른 까닭은 '87년 이후 최악 상황' 제1야당 새정치민주연합, 무엇이 문제인가 20편(2부) - 제1야당이 혁신에 실패하는 이유 (2014.10.13 방송) 지난 13일 노회찬·유시민·진중권 3인이 진행하는 '노유진의 정치카페'는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을 게스트로 초청해, 야권의 현주소와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혁신 방안 등을 놓고 허심탄회하게 다양한 얘기들을 나눴다. 진행자인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날 방송이 성사된 이유에 대해 "정치카페에서 한동안 경제 이야기만 하느라 정치 이야기가 뜸했었다. 오랜만에 정치와 정당 이야기를 해볼까 해서 게스트도 고민을 아주 많이 했다"며 "그래서 정동영 상임고문을 여러 번 삼고초려해서 모시게 됐다"고 설명했다. 네 사람.. 더보기
정동영 "나는 친노도 비노도 아닌, '비욘드 노무현'(Beyond 노무현)" 정동영 "나는 친노도 비노도 아닌, '비욘드 노무현'(Beyond 노무현)" 2014.10.10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 작심인터뷰 "친노-비노 틀 속에 갖혀 있으면 정권교체는 불가능" "비상한 시기에 차기 당권 장악 움직임, 대단히 불행한 일" "정당생활 19년 동안, 주위에서 이렇게 '신당 이야기'를 공공연하게 많이 하는 것을 본 적 없어" "정당성이 약한 비대위가 당권 장악을 향해서 착착 움직이게 된다면, 당은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빠지게 될것" "민주당이 어려움에 빠진 것은 진보적 정체성이 실종됐기 때문" "김정은 국방위원장 금수산 궁전 참배 안한 것은 큰 뉴스" 앵커 : 어제 치뤄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경선에서 범 친노계로 분류되는 우윤근 의원이 중도성향의 이종걸 의원을 물리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