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선언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혜영의 뉴스공감] 정동영 "외화내빈 한미정상회담…워싱턴 선언 번지수 틀려" ○ 방송 : CPBC 라디오 ○ 진행 : 김혜영 앵커 ○ 출연 :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 前 NSC 상임위원장 (주요 발언) - "화려한 이벤트, 결국 웃은 건 바이든 뿐" - "한미정상회담 외화내빈, 겉모습만 요란" - "핵만 있으면 문제 해결한다는 건 환상" - "워싱턴 선언, 중국에 설명?…우리 목소리는 실종" - "전략자산에 北 겁먹을까? 실효성 크지 않아" - "우크라 무기 지원, 최악 면했지만 불씨 남아" - "경제 분야 의제 안 올린 무성의한 회담" - "판문점 선언, 평화 문턱 넘을 뻔…지금은 핵 전쟁 지옥문 앞" 한국과 미국 두 정상이 워싱턴 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워싱턴 선언, 앞에서 전해드렸지만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한미 핵협의그룹 창설, 둘째 미군의 전략자산 한반도 전개, .. 더보기 정동영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 동의를 받아야” [20180618 중앙일보 배재성 기자] 정동영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 동의를 받아야”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65)은 18일 국회가 4·27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견제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정동영 의원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이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이번 선거는 6·13 지방선거가 아니라 6·12 지방선거였다 생각한다.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으로 분출도니 평화의 열망이 모든 이슈를 압도해버린 선거였다”며 “그런 점에서 판문점선언 지지결의안을 넘어 판문점선언 비준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재인 대통령도 그런 의지를 여러 차례 표명했다. 평화당이 당론으로 비준 동의를 받아라. 앞장서서 추진할 필요가 있다. 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