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평화방송

국민과 함께 한미FTA 폐기 투쟁할 것 ‣ 민주당은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의 성찰을 계승해야 ‣ 연평도 및 서해 요새화는 북한의 도발과 국민 불안 자극 ‣ 6.15와 10.4 선언은 한반도 평화에 대한 남북정상간 합의로서 민주당이 해야할 일, 한점한획도 바뀌어서는 안돼 8일 오전, 정동영 최고위원은 평화방송 라디오 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미FTA와 대북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날 정 최고위원은 “1876년 일본이 운요호를 몰고와서 대표적인 불평등 조약인 강화도 조약을 체결한 것과 조지워싱턴호가 서해에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요구를 200% 수용한 2010 한미 FTA는 비슷하다”며 “이제 우리가 선택할 길은 국민과 함께 FTA 폐기 투쟁을 하는 길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 최고위원은 “노무현 대통령이 한미FT.. 더보기
포스트 DJ, 국민들께 새로운 희망 제시하는 것이 핵심 31일 오전 정동영 의원은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최근 KSOI의 여론조사 결과, "포스트 DJ로 정동영 의원이 1위"로 나온 것과 관련 “97년에 김대중 후보가 개혁진영의 후보였고 2002년엔 노무현 후보, 2007년엔 제가 민주개혁진영의 대선 후보였다는 사실을 국민들께서 여전히 기억하고 무거운 책임을 주문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보다 중요한 것은 두 전직 대통령의 시대를 넘어서서 국민들께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민주당의 압승과 관련해서는 “자민당이 300석에서 3분의 1로 추락하고 10여년전 정치개혁을 내걸고 창당 됐던, 신당으로 출발했던 민주당이 300석을 넘어서는 대 승리를 한 것은 대 변화를 기대하는 일본 국민의 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