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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정동영 "한중일 아닌 한일중, 최대 교역국에 타당한 표현인지 의문" (MBC 뉴스외전) 윤 대통령 해외순방 종료… 평가는? "무난했지만 미·일 대신해 러시아 비판" "미국의 '인태 전략' 위한 대변자 역할 아쉬워" "캠프 데이비드 회의 이후 중·러와 소원해진 것 확인" "모디 총리 외교력으로 공동성명 채택" 한일중 정상회담 4년 만에 성사될까? "한·중 양국, 상호 관리 필요성 커져… 성사 가능성 높아" "한미일에 치우친 외교에 균형잡는 차원에서도 이뤄져야" "'한중일' 아닌 '한일중', 무역최대교역국에 타당한 표현인지 의문" 한일중 정상회담, 예상 핵심 의제는? "핵심은 '안보문제'… 삼각동맹 문제가 첨예하게 부딪힐 가능성" "관계 경색으로 가지 않도록 부드럽게 풀어갈 필요" 한미일 vs 북중러 대립… 외교적 해법은? "한미동맹 굳건히 함과 동시에 실사구시 추구해야" "이념 넘어 중국-러.. 더보기
[오창익의 뉴스공감] 정동영 "국정에 대한 비전과 방향 보이지 않았던 6개월" 정동영 "국정에 대한 비전과 방향 보이지 않았던 6개월" ○ 방송 :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 진행 : 오창익 앵커 ○ 출연 :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 전 통일부 장관 전 통일부 장관이셨고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권이 출범 6개월을 막 넘겼습니다. 총평을 해 주신다면요. ▶6개월치고는 길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한국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갈 것인지 국정에 대한 비전과 방향이 잘 보이지 않은 6개월이었다고 생각이 되고요. 정치의 근본 3가지를 든다면 안보, 경제, 신뢰 3가지겠죠. 안보위기, 경제위기, 신뢰의 위기 총체적 난국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야당 인사여서 박하게 평가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