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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군사동맹

한반도의 길 [한반도의 길] -캠프데이비드의 길과 대륙으로가는길- -어디로 갈 것인가? 캠프데이비드로 향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걸음은 가볍고 가슴은 설레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 내 가슴은 몹시 무겁다. 나라의 앞날과 민족의 앞날이 걱정이다. 캠프데이비드 3국 정상회담은 회담이 아니고 정상회의다. G7 정상회의나 나토 정상회의, APEC 정상회의처럼 정례화, 제도화 된다는 뜻이다. 미국은 환호하는 분위기이다. 캠프데이비드 3국 정상회의는 근본적 전략적 전환이 될 것이라고 미국측은 설명한다. 역사적 전환이라고도 한다. 그럴만하다. 미국이 1990년대 말부터 세계 단극 패권국가 전략의 핵심으로 추진해 온 한미일 MD전략이 완성 단계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북핵위협을 매개로 미사일 정보공유와 3국 연합 군사훈련 정례화가 발표.. 더보기
[뉴스외전 포커스] 정동영 "남북이 우크라전에 포탄 보내 포격전 벌어지면? 참혹한 비극" "북한 '전승절', '북침' 주장하며 사실관계 뒤집은 명칭" "정전 협정일은 '비극 멈춘 날', 전쟁 끝나지 않았다는 것도 비극" "급가속 되고 있는 한미일 군사동맹에 맞서 북중러 연대 과시" "종전선언은 W부시 대통령 때 논의 시작, 트럼프도 언급" "주변 강대국들과 잘 지내야 하는 숙명‥한쪽 진영 편입은 국익에 '위해' 요소" "북한 무력시위의 본질은 강대 강, 이에는 이 눈에는 눈‥정치지도자의 역할은 위기관리" "러시아 포탄 부족, 북이 갖고 있는 포탄 간절하게 원할 것" "러시아 대표단 방북, 무기거래 가능성 높아" "한미일 동맹은 북에도 도움‥중국과 러시아가 든든한 뒷배로 등장" "국군 전사자 7인 봉환‥남북관계 화해와 대화와 협력으로 전환해야" "현재 남북 통신선 모두 끊겨 오해 생길 수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