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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동영 "푸틴 - 김정은 만남은 尹 작품… 윤석열 외교의 대실패" (CPBC 김혜영의 뉴스공감) (주요 발언) - "한중 관계, 냉탕에서 온탕으로 들어온 느낌" - "한중 관계, 경제적 측면에서 관리 모드로 돌입" - "중국에게 尹 정부란? 계륵…인내하고 있어" - "2024년에 한중일 정상회담 추진해 볼만해" - "북러 회담 만들어준 건 윤 대통령" - "김정은, 아주 능수능란한 외교 펼쳐" - "한미일 결속으로 북핵 위협 더 커져" - "尹정부, 러시아와 관계 파탄 내면서 외교 최악의 수 둬" - "尹, 연산군 같은 사람 돼선 안 돼" - "신원식, 12·12가 국익 위한 것이라 칭송한 사람" - "9.19 군사합의 파기는 자해 행위…한 판 붙자는 건가" - "이재명 구속하면 독재정권이라 공표하는 셈" - "민주당,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어" ​살얼음판을 걸어온 한중관계가 풀리려는 걸까요. 시.. 더보기
두만강이 가까운 연변대학에서 [두만강이 가까운 연변대학에서] 중국 60개 대학에 조선반도 연구소가 있습니다. 그 중 최상위 국가급 연구소는 연변대학 조선한국연구소 하나입니다. 북-중 관계 전문가등 최고의 한반도 관련 학자 20여 분과 3시간 동안 미중 갈등 속에서 어떻게 한중관계와 한반도 문제를 풀어갈 것인지 진솔하고 깊이있는 토론을 벌였습니다. 서울에서 미처 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각을 배운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소개를 드리면 북의 수많은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미 군사훈련에 대한 맞불이기도 하지만 중국을 겨냥한 것이라는 시각이 새로웠습니다. 북은 한미일이 군사적으로 밀착해가는 것이 자신들에게 이롭다고 보는 것이며 중국을 향해 이래도 북을 안도울 것이냐고 시위하는 성격이 있다고 본다는 것입니다. 중국 학자들은 한목소리로 중국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