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썸네일형 리스트형 120309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 - 공천문제, 강정마을 관련 정동영 의원은 오늘(3월 9일) 오전, CBS라디오 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현재 곳곳에서 불거지는 민주통합당의 공천 문제에 대해 정 의원은 “무원칙 무감동”이라며 민주통합당의 공천 문제는 심각한 지경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한명숙 대표가 조물조물한 이해관계에 빠지지 않고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와 같이 넓은 포용력을 갖기를 요청했습니다. 강정마을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계속 강행되는 해군의 구럼비 바위 폭파에 관해 야권이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바로 사업 중단에 착수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민주 진보 세력이 과반수 국회를 갖게 될 경우 해군기지 사업은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되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현정> 무원칙, 무감동 공천. 지금 민주통합당의 공천 작업을 두고 나오는.. 더보기 한미FTA 공식발효일 발표에 대한 날치기FTA무효화투쟁위의 입장 한미FTA 공식발효일 발표에 대한 날치기FTA무효화투쟁위원회의 입장 ❍ 한미FTA는 주권의 문제이다. 한미FTA발효는 공공정책권, 입법권, 사법권 등 공적 영역의 소멸, 국가 책임의 소멸을 의미한다. 무엇보다 한미FTA는 경제민주화, 복지국가와 정면으로 충돌한다. 지금 우리는 한미FTA를 폐기할 것인가, 복지를 폐기할 것인가의 기로에 있다. ❍ 박근혜 위원장의 한미FTA책임 운운은 가당치 않다. 박근혜 위원장은 유신폐족이다. 지난 잘못을 문제삼을 자격이 없다. 무엇보다 미국과의 약속이 국익이 아니라 국민의 이익이 국익이다. 잘못된 정책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고집하는 것이야말로 박근혜 비대위의 새누리당이 집권해서는 안되는 이유이다. ❍ 민주통합당은 입장을 명확히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첫째, 지난 정책의 ..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