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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1년 전 박근혜-정동영 'ISD 발언' 화제 1년 전 박근혜-정동영 'ISD 발언' 화제 박근혜 "ISD 있거나 없거나 문제 안돼"…정동영 "ISD는 독소조항 걸러내야" [1년 전] 박근혜 "ISD 있거나 없거나 문제 안돼" vs 정동영 "ISD는 독소 중의 독소 반드시 걸러내야" [1년 후] '4조 먹튀' 외국투기자본 론스타, 한국 정부에 수조 원대 ISD 소송 제기 어제(11월 22일)는 한미FTA가 국회에서 날치기 통과된 지 정확히 1년이 되는 날이다. 그런데 마치 날치기 1주년을 기념이라도 하듯, 먹튀 외국투기자본 론스타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수조 원대의 'ISD(투자자-국가 소송)'를 제기했다. 이 때문에 트위터 등 SNS와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론스타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 동시에 한미FTA 협정문에 명시된 ISD 조항에 대한 .. 더보기
정동영 “야당은 팀의 경쟁력으로 박근혜 이겨야”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21일 “당내 대세론은 옳지도 않고 존재하지도 않는다”며 “대선후보들이 경쟁자들을 예비내각에 포함시켜 집단 리더십으로 박근혜 대세론을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정 고문은 이날 인터뷰에서 “안철수 교수를 포함해 여당 재집권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이 집단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대선승리의 전략”이라며 이렇게 제안했다. 정 고문은 이해찬 대표와 다른 대선주자들에게 자신의 이런 구상을 직접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고문과의 인터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국회도서관 5층 의원연구실에서 이뤄졌다. - 민주당 지도부와 대선후보들이 잘하고 있다고 보나? = 잘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우선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민주당의 가치와 노선이라는 깃발이 실종됐다. 대표적인 게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