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산가족은 해마다 4천명씩 돌아가시는데 기다리는 것도 전략이라니? 현 정부의 1년8개월 통일정책은 ‘기다리세’로 일관해온 사실상 ‘봉쇄정책’ 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그랬던가요? "기다리는 것도 전략"이라고. 이산가족 신청자 3명중 1명이 고령으로 타계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다리는 것도 전략이라는 것이 말이 될까요? 아.....정부가 이산가족 상봉을 원치 않는 것이 목표라면 기다리는 것도 전략이 될 수는 있겠군요. 현재까지 남측의 이산가족 신청자는 총 127,547명입니다. 이 중 지금까지 돌아가신 분은 41,195명으로 이산가족 신청자의 32%, 즉 3명중 1명인 셈입니다. 가족 간의 생이별도 가슴 아픈 일이지만 이러한 부분에서도 현실적으로 절박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통일부가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2004년 3,570명, 2005년 3,887명, 2006년 2,05.. 더보기 연세대 강연-상식에 대한 반란, 자기지배의 리더십 정동영 의원은 9월 30일 오전 11시, 연세대 상대 각당헌에서 '상식에 대한 반란, 자기지배의 리더십'을 주제로 리더십센터 초청 강연을 했습니다. 이 날 강연에는 약 500여명의 학생들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시종일관 진지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강의에 참여해 주었답니다. 특히 질의응답시간에도 단 한치의 주저함 없이 손을 들고 질문을 하며 정동영 의원에 대한 평소 자신의 생각에서부터 등록금 문제, 한국정치의 문제까지 다양한 의견을 솔직히 밝히는 담대한 모습들을 보여주었답니다. 강연히 끝난후 포토타임때에도 많은 학생들이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셔서 즐겁게 추억을 남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날, 강연에 참여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기회에 더 소중한 인연으로 다시 뵙게..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