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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실험

“북한 비핵화, 우리 하기에 달렸다...한반도 상공 먹구름 해치우기 위해선 지도자 평화 철학 매우 중요" “북한 비핵화, 우리 하기에 달렸다...한반도 상공 먹구름 해치우기 위해선 지도자 평화 철학 매우 중요” [이영광 기자, 온몸으로 묻는다_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최근 한반도 정세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남쪽에선 한미 또 한미일이 군사훈련을 하고 북에서는 2주 사이 이틀에 한 번꼴로 미사일을 쏘고 있다. 게다가 10일 노동당 창건일을 맞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또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면서 "핵 전투 무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또한 국정원은 북한이 10월 말에서 11월 초 사이에 핵실험을 할 거란 전망도 내놓았다. 현재의 한반도 상황을 진단해 보고자 참여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냈던 정동영 전 장관과 10일 전화 연결했다. .. 더보기
정동영 - 한반도 대결 국면, 이유는? 2014.04.08 채널A 쾌도난마 인터뷰 동영상 1. 북한 유엔 대사가 4차 핵실험 가능성을 다시 언급했습니다. 최근 무력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는 북한... 왜 그렇다고 보십니까? (4월 1일 - 서해 포격 사태는 한반도에 위기의 먹장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다. 대화국면은 끝난 것으로 보인다. 대결국면이 시작되고 있다. 평화담론은 실종됐다. 평화 없는 통일대박론은 허망하다.) 1-1. 15일은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입니다. 북한이 태양절을 전후해 4차 핵실험을 할 가능성은? 2. 북한 도발을 막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더 강경책을 써야 하는지, 대화에 나서야 하는지? (4월 1일 트위터 - 4차 핵실험을 어떻게 막을까? 중국 힘만으로는 6년 째 멎어있는 6자회담 재개가 어렵다. 미국은 부동자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