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위반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동영 "'대북압박청' 된 통일부…尹, 해체 못해 축소한 것" 통일부 개편안, '평화통일 추구의무' 헌법위반 대북 협력부서 축소? 통일부 해체 수순 밟는것 한반도, '신냉전' 선발대로 급류에 뛰어든 격 北 군사능력·적대의도 억제가 외교이자 협상 국민 기댈곳 거대야당인데…대안 시원치 않아 ▷ 김현정 : 이번 주 내내 오염수 얘기 참 많이 하게 되는데요. 오늘 첫 인터뷰는 통일부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정부가 통일부에 대한 대대적인 축소 개편안을 그제 23일에 입법 예고했죠. 내용은 이렇습니다. 일단 통일부의 정원 자체를 줄입니다. 남북 간 대화와 교류, 협력, 이런 거 담당하는 부서 축소하고요. 대신 북한의 실상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조직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부처 내에 정세분석국이라고 있었는데 이거를 정보분석국으로 이름 바꾸고 거기에 국정원 직원을 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