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타급 정치인들 도약? 추락?… 4월 13일 운명이 갈린다 스타급 정치인들 도약? 추락?… 4월 13일 운명이 갈린다 20160412 국민일보 임성수 기자 유력 정치인도 선거 앞에서는 개표 결과에 노심초사하는 ‘후보’일 뿐이다. 4·13총선에서는 전국적 인지도를 가진 여야 간판 정치인뿐 아니라 차기 대선 후보들도 화려한 승리와 치명적 패배의 갈림길에 놓여있다. 운명은 13일 오후 가려진다. ◇스타급 정치인, “붙느냐 떨어지느냐”=국민의당 정동영 후보(전북 전주병)의 생환 여부는 야권의 ‘호남정치’ 논쟁과 맞물리면서 주목받고 있다. 대선주자까지 지낸 정 후보가 국회에 입성할 경우, 단번에 호남의 맹주로 재부상하고 야권 재편의 한 축이 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이해찬 후보(세종)는 ‘친노(친노무현) 좌장’으로서 재기를 노린다. 이 후보가 생환한다면.. 더보기 사랑합니다. 전주시민께서 손을 잡아주셨습니다. 정동영을 살려주셨습니다. 지키고 다친 정동영을 품에 안아주셨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이제 여망을 희망으로, 희망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호남 정치를 복원하고, 정치의 중심에 세우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인사 올리겠습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