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버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회 차원의 한진중공업 진상조사단을 구성해야합니다 오늘(6월 13일 월요일) 오전 8시 30분, 국회 민주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부산 한진중공업에서 있었던 희망의 버스 행사를 가장 먼저 언급한 정동영 의원은 정부와 대기업이 평화적인 집회를 허가하지 않았다며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또 노동자들의 생존권 투쟁, 여기에 대한 심정적 연대의 본질을 살펴보기 바란다고 충고하고 재벌대기업의 반노동, 의회무시가 도를 넘었다고 평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이 노동문제 중심에 서서 야4당 공조 속에 국회 한진중공업 진상조사단 구성을 이끌어낼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토요일 부산 한진 조선소에 희망의 버스, 정리해고 노동자를 위로하기위한 시민들 1천여명의 행렬이 밤12시 영도에서 문화제 형식의 집회가 기획됐다. 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