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예산 날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나라당은 망하는 길 선택했다 8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국회 내 여야 대치 상황과 관련하여 “한나라당은 망하는 길을 선택했다”며 “반민주, 반평화, 반자주, 반국민. 이 정권의 속살이 고스란히 국민 앞에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 이 순간을 우리 국민 가슴속에 머리속에 똑똑히 박아놓고 우리 민주당을 돌아봐야 한다”고 피력했습니다. 또한 정 최고위원은 “지금 정권은 국민이 안중에 없다”며 한미FTA과 지난 3년간 평화관리 실패를 비판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 날치기 국면에 ‘민주당이 과연 대안인가’ 하는 것을 스스로 성찰하고 고민하고 인정받는다면 우리 국민은 희망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사력을 다해 이를 막아낼 수 있다면 그것은 민주당의 존재감을 넘어서 우리국민에게 기대와 위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