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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s team/Today's DY Issue

눈시울이 붉어진 정동영

눈시울이 붉어진 정동영

한진중공업 故 최강서씨 추모문화제 참석한 정동영

2013.1.6  양승관 기자

▲     ©양승관 기자

[브레이크뉴스=양승관기자] 5일 밤  9시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한진중공업 앞 도로에서 故 최강서씨를 추모하는 대규모 문화제가 민주노총 주최로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번 한진중공업 희망버스행사는 2011년 10월 이후 1년 3개월만에 다시 열렸다.

이날 추모문화제에는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은수미,김광진의원,진보정의당 노회찬 심상정, 진보신당 권영길 전의원등 정치권 인사와 민족통일연구소 백기완 소장,조화순 목사등 시민사회단체 및 종교계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정 고문은 추모문화제에 참석한 참가자들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노래를 부르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