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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칼럼

어린 학생을 한 줄로 세우는 부조리를 보고만 계시겠습니까?

우리 모두에게 학창시절은 과연 어떻게 기억되고 있습니까?
저희 세대에게 학창 시절은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던 추억의 공간이라면 지금의 학생들에겐 과연 어떻게 기억되고 있을까요?

대학입시라는 멍에를 뒤집어쓴 채 자신의 특기와 재능을 발현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빈익빈 부익부의 구조가 교육구조에까지 만연해 있는 지금의 시대에서 과연 우리 시대의 미래들에게 학창시절은 어떻게 기억되고 있을까요?

전 국가의 만년지대계는 교육이라는 것이야 말로 국가를 이끌어가는 사람이 가슴 속에 소중히 간직해야 할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던 이들이라면 누구나 교육에 관해 고민하고 나름대로의 해결책을 내놓으려 했지만 못 내놓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미봉책으로 일관하는 동안 우리의 미래들은 상처받고 찢기고 있습니다.

이젠 그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깨야 합니다.

국가미래전략이 교육이라는 것을 명확히 인식하고 사회적 교육 대협약을 통해 교육혁명을 이뤄내야 합니다.

저 정동영은 여러분들에게 제안합니다.

모두가 참여하는 교육정책이 되어야 합니다.
재능 있는 이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교육정책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돈이 교육의 질과 수준을 결정하는 시대는 사라져야 합니다.

배우고자 하는 이라면 누구나 마음껏 배울 수 있고
재능을 펼치고자 하는 이라면 누구나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그런 시대를 바로 정동영이 열어가겠습니다.

먼저 국가미래전략 교육회의 설치와 사회적 교육대협약 체결을 통해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교육혁명을 시작해내겠습니다.

그리고 재능 있는 학생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쳐내고 교육받을 수 있는 국립예술학교 설립과 분야별 세계 5위권 대학 20개 분야 육성을 이뤄내겠습니다.

배우기 위해 돈 걱정 하지 않는 시대를 위해 초,중,고 무상교육과 대학교 학자금 무이자 대출 소득 대폭 확대를 이뤄내겠습니다.


교육은 미래입니다. 그리고 교육은 철학입니다.
교육이 산업이 아닌 국가의 운명이라는 것. 그것이 바로 정동영의 철학입니다.



덧붙이기: 자세한 공약내용은 이곳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정동영 공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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