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8.23(토) 오후 청와대 앞에서
"약속을 지키십시오! 최종 책임자는 대통령입니다"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정동영 전 장관을 시작으로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바톤을 이어 받아
릴레이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오늘(24일)은 안민석 의원이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설 예정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유가족과의 약속
<5월 19일 대국민담화 약속>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세월호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다.
특검을 해서 모든 진상을 낱낱이 밝혀내고 엄정하게 처벌할 것이다.
그리고 여.야와 민간이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포함한 특별법을 만들 것도 제안한다."
<5월 16일 세월호 희생자 가족과 청와대 접견시 약속>
"항상 유가족의 의견을 수렴하고, 유가족의 의견이 항상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무엇보다도 진상 규명에 있어서 유가족의 여한이 남지 않도록 하겠다.
제가 국회에 유족의 애끓는 마음이 잘 반영이 되도록 해달라고 지원을 하겠다.
세월호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게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나는 계기로 만들겠다."
(* 사진이 필요하신 분은 자유롭게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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