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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보도자료

전주 한류박물관, 기존 박물관 뛰어넘는 오감만족 체험박물관, 조선 체험밸리의 중심 될 것

[200320 정동영 예비후보 보도자료]

전주 한류박물관, 기존 박물관 뛰어넘는 오감만족 체험박물관, 조선 체험밸리의 중심 될 것

- 정동영 “법원 떠난 덕진동, 전주 한류 문화산업 중심으로 키울 것”
- 법원 이전으로 상권몰락, 공동화되는 덕진동 위해 총사업비 400억원 건립 확보
- 1호 공약 ‘조선월드파크 1조 원 프로젝트’로 전주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
- 위기의 해결사 정동영, 법원 떠나 상권 붕괴된 덕진동 다시 세운다!

 

 

민생당 정동영 예비후보(전북 전주시병)가 ‘조선월드파크 1조원 프로젝트’로 한류박물관(한국문화원형콘텐츠전시관)을 기존의 박물관을 뛰어넘는 오감만족 체험박물관으로 키우겠다고 20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한류박물관 건립되면 법원 이전으로 몰락하는 상권을 되살리고 덕진동 일대가 전주 한류 문화산업의 중심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동안 덕진동은 법원과 검찰청 이전 후 심각한 공동화 현상이 나타났다. 단순히 공공기관만 이전한 것이 아니라 변호사를 비롯한 법무사, 행정사, 속기사 및 도장가게까지 모두 법원을 따라 떠났기 때문이다.

 

앞서 정 예비후보는 2020년 국가예산에 총 사업비 400억 원이 소요되는 한류박물관 건립을 위해, 설계비 10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2020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아 폐기될 위기에 처했으나 4+1 협의체를 통해 관철해 낼 수 있었다.

 

정 예비후보는 “다시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상권이 살아나게 하기 위해 한류의 고향 전주의 콘텐츠를 담은 한류박물관 유치에 온 힘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정동영 예비후보는 사업비가 확보된 한류박물관을 ‘조선월드 1조원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삼을 계획이다. ‘조선월드 1조원 프로젝트’는 정 예비후보의 총선 1호 공약으로 전주를 동양의 밀라노·피렌체로 만들기 위한 초대형 프로젝트이며 ▲조선 태조 정원 조성 ▲세종 빛 테마 정원 조성 ▲전주성 4대문 복원 ▲조선왕들의 27개 역사관을 담은 조선문화정원 조성 ▲조선문화 체험 밸리 조성 등 5가지 핵심 사업을 공약했다. 그간 국회 예산확보 노력을 통해 이미 2,000억 원이 마련되어 있는 상태다.

 

 

한류박물관은 조선문화 체험 밸리에 포함돼 보는 것에 머무는 단순한 박물관을 뛰어넘는 오감만족 체험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 예비후보는 “전주는 무한한 전통문화와 역사문화 유적지를 가지고 있지만 이를 발전시키지 못했다”면서 “과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전통문화를 기술혁명의 파도에 담아내고, 또 이를 뛰어넘어 오감으로 체험하는 관광혁신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총 400억 원 사업비로 건립되는 한류박물관은 우리 전통문화 원류인 한옥과 한복, 판소리 한식, 한지 등 한류 컨텐츠 개발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한류박물관이 건립되면 한류전시·공연·체험과 국제행사가 열리는 등 청년들과 문화 예술 인재들이 전주로 모여들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효과도 파생될 것으로 정 예비후보는 내다보고 있다.

 

이를 통해 전주를 5대 관광거점도시 중 대표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이 정동영 예비후보의 구상이다.

 

정동영 예비후보는 ”한류박물관 예산 400억원으로 시작해 1조원 투입으로 ‘전주를 위대하게’ 만들고 5대 도시의 영광을 되찾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