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 정동영 후보 보도자료]
에코시티를 명품도시로 발전시킬 이마트 안전기원제 열려
- 수십차례 협상으로 입점 이끌어낸 정동영 후보 “주민들의 단합된 열의덕분에 가능했다. 교육, 문화, 대형마트 품은 명품 도시로 발전되길 기대”
- 총연합회 “정동영 후보 중재 아니었으면 불가능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어준 정동영 후보에게 감사”
오늘(7일)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에코시티에서 ‘에코시티 이마트몰 안전기원제’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정동영 후보는 “에코시티는 교육과 문화, 대형마트까지 갖춘 명품도시로 발전할 것”이라며 “에코시티 주민들의 단합된 모습과 열의가 최근 상황에 힘든 대형마트 입점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축하 인사를 건냈다.
에코시티는 10년 전 초기 계획부터 대형마트 입점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입주가 시작한지 2년이 지나도록 지지부진한 상황이었다. 이에 정동영 후보는 지난해 6월부터 해당 토지 개발사업자와 이마트, 의원실간의 규모, 임차기간, 임대료 등 수십차례의 지난한 줄다리기 협상과 중재를 시도했다.
이날 행사에서 축사를 한 에코시티총연합회 관계자는 “지난해 초 정동영 후보가 주민과의 행사에서 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바를 청취하고 대형마트 입점을 추진한다고 했을 때 반신반의 했다”라며 “이마트와 개발사업자와의 만남에서부터 이후 협상까지 수차례 결렬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동영 후보의 중재가 큰 역할을 했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실제 이번 이마트 입점까지 정동영 의원이 20차례 이상 중재에 나섰다. 규모, 임차기간, 임대료 등 양측의 의견이 어긋날때마다 정동영 의원이 문제를 해결했다.
이에 지난해 12월 이마트가 개발사업자측에 입점의향서를 보내며 입점이 확정됐고, 지난달 26일 이마트가 정식계약을 위한 입점 확약 통지 공문을 발송했다. 이어 3월말에 건축허가가 났으며, 착공허가가 나는대로 곧바로 착공해, 내년 봄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마트 에코시티점은 지상 4층 규모로 전용 면적 약 1500평, 전체 주차 대수는 430대로 알려졌다.
입점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해온 정동영 후보는 “대형마트들이 전국에서 사업을 축소하고 있는 시점에 에코시티 이마트 입점은 입주민들의 강력한 단합 덕분에 가능했다”라며 “안전하고 튼튼하게 지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로 관심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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