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동영 팀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최근 각 당은 경쟁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찬조연설자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경우 최초 찬조연설자로 나섰던 이경민군의 연설이 부정적(?)인 의미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대부분 한나라당 소속 정치인들의 연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정동영 후보측의 경우에는 정말 다양한 환경과 경력의 찬조 연설자들이 나서고 있습니다.
18억 연봉을 받던 학원강사직을 사퇴하고 온라인 무료 강의를 하고 있는 스타 강사 이범님의 교육 공약에 관한 연설은 많은 국민들로부터 공감을 일으켰습니다.
춤추는 ceo 김영우군의 찬조연설은 기존 찬조연설의 형식 자체를 부수는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이명박 후보로부터 받은 bbk명함을 공개해서 큰 파장을 주었던 이장춘 전 대사의 연설은..가치나 이념보다 왜 진실이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감동의 연설이었습니다.
하지만 서민의 입장에서 가장 큰 감동을 주었던 것은 밀양에 사는 정동영 후보의 친구인 농민분의 지지연설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친구도 아니었습니다. 동향도 아니고 고교나 대학 동창도 아닙니다. 그 분과 정동영 후보는 정치인과 농민으로서 만났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흉금을 터놓고 서로를 진실하게 대하면서 두 사람은 굳건한 친구사이가 되었습니다.
못 믿으시겠다구요? 직접 연설을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권위와 오만, 독선에 찬 정치인이 아닌 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정동영 후보의 진가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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