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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신혼희망타운 건축비 공공분양보다 비싸"..."원가 공개" 주장 제기 "신혼희망타운 건축비 공공분양보다 비싸"..."원가 공개" 주장 제기 건설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2020-01-06 17:57:39 정동영 민평당 대표, LH 자료 분석 결과 공개..."건축비 검증 필요"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신혼희망타운의 건축비가 평당 평균 715만원으로 최근 3년간 공공분양아파트 652만원보다 10% 높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정 대표는 공사비 내역 공개를 요구하고 나섰다. 6일 정동영 대표가 LH로부터 제출받은 신혼희망타운 및 공공분양 공급현황 자료에 따르면 신혼희망타운은 총 13개 단지ㆍ8779가구다. 이 중 분양이 5841가구, 11개 단지는 수도권에 공급됐다. 신혼희망타운의 3.3㎡당 건축비는 71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공분양아파트 건축비에 비해 63만원이 비싼 수.. 더보기
정동영 의원 "신혼희망타운, 일반 공공분양보다 비싸" 정동영 의원 "신혼희망타운, 일반 공공분양보다 비싸"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2020-01-06 11:33:53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신혼희망타운의 분양 건축비가 기존 공공분양 아파트보다 오히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당 평균 715만원으로 최근 3년간 공공분양아파트 652만원보다 10% 높았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아직 자본금이 부족한 신혼부부들에게 오히려 더 비싼 건축비를 받는 것은 공기업이 땅값을 낮추는 대신 건축비를 높여 이익을 내려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로또논란을 막기 위해 분양가를 높일 것이 아니라 토지임대건물분양 등 시세차익을 공공이 회수하는대신 주변시세 반의반값에 저렴하게 내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공공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