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DY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동영 "MB의 외교안보 실패는 사대근성 탓" 정동영 "MB의 외교안보 실패는 사대근성 탓" "우리는 국가를 지킬만한 강력 가졌다" 정동영 민주통합당 전 의원은 30일 "한일 군사정보협정 소동은 한미일 남방삼각 복원 소동"이라며 MB정부를 질타했다. 정동영 전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이는 북중러 북방삼각과의 대결구도를 전제한다. 이미 철지난 낡은 틀에 집착하는 이 정권의 문제는 자주와 비전의 결핍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일 군사정보협정 소동에서 보듯 이 정권이 번번이 외교안보정책에 실패하는 것은 자주의 실종과 사대 근성 탓"이라며 "자주는 종북이 아니라 72.7.4 남북공동성명 때부터 천명돼온 3대원칙(자주,평화,민족대단결)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국민을 먹일 만한 부력을 가졌고 국가를 지킬 만한 강력도 .. 더보기 정동영 "대선 출마 고심 중, 조만간 결단" 정동영 "대선 출마 고심 중, 조만간 결단" 민주통합당 정치개혁모임 초청간담회에서 밝혀 12.06.19 12:09 ㅣ최종 업데이트 12.06.19 12:09 선대식 (sundaisik) / 남소연 (newmoon) ▲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19일 정치개혁모임 초청 간담회에서 대선 경선 출마 여부를 고심하고 있으며 조만간 결단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대통령 선거 출마에 대해 "심각하게 고심 중이다, 조만간 결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동영 상임고문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정치개혁모임 초청간담회에서 "민주통합당이 만들어진 이후 총선 과정에서 당의 색깔이 사라진 것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했다"며 "전당대회 과정에서도 '이해찬-박지원 담합' 논쟁이 있었지만, 가..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