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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가 교복을 입은 까닭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의원회관의 최고미녀 황유정 비서입니다. 주말들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전국 고등학교 학생회장들의 모임인 한국청소년대표자연합에서 주최하는 리더십 강연에 다녀왔습니다. 왜냐구요? 저희 의원님께서 강연을 하셨거든요~ ^^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 중앙도서관 건물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무려 2시간이 넘도록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왔나~? 빼꼼히 살펴보며 들어오시는 의원님ㅋㅋㅋ 갑자기 학생들이 우르르 일어나더니 "정동영! 정동영!" 을 연호하며 우레와 같은 박수로 의원님을 맞이합니다^^;;;;; 의원님~~~ 제가 시킨 거 아니여유ㅠㅠㅠㅠ ㅋㅋㅋㅋ 저희도 깜짝 놀랐습니다! @.@ 학생들과 일일이 악수도 나누시고^^ 장차 한국과 세계를 이끌어갈 미래 리더.. 더보기
2.16 광주전남지역 기자간담회 주요발언 [2.16 광주전남지역 기자간담회 주요발언] 광주시민여러분께 새배드린다. 광주에 오니까 햇빛이 좋다. 빛고을인데, 빛이 어둡고 추운 겨울을 몰아내고 있는 것 같아서 가슴이 따뜻해진다. 집 떠났던 아들이 고향에 돌아왔다. 그동안 광주의 어머니들께 걱정과 근심을 끼쳐 깊이 사과드린다. 고향 어머니 품에 돌아와서 기대에 어그러지지 않게 당과 민주주의, 광주의 내일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바치겠다. 망월동에 다녀왔다. 30년전 저질러졌던 공포, 그 속에 쓰러져간 수많은 영령들 앞에 제가 잘못한 것에 대해 반성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각오를 말했다. 국민들은 신종공포정치에 침묵을 강요당하고, 언론은 장악되고 있다. 국민의 뜻보다 소수집권세력의 일방적 독선, 독주가 나라를 힘들게 하고 있다. 1년에 60만개 일자리 창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