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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평화공원보다 개성공단이 먼저" 전북인권선교회 주최 강연 - 일시 : 2013년 5월 10일 (금) 오전 10시 30분 - 장소 : 전주성광교회 - 주제 : 개성공단 재가동과 9.19 복원은 우리의 몫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방미 중에 언급한 비무장지대 '평화공원'은 좋은 생각이다. 하지만 그전에 개성공단이 먼저 돌아가야 한다." "지금 이 순간 북한 땅에는 한국 국적의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전화선 철도 등 모든 연결선도 끊어졌다"며 "이는 그동안 쌓아온 신뢰가 무너졌다는 방증이다" "개성공단과 북핵문제는 떨어뜨려 생각할 수 없다. 2005년 9·19 때 북한은 처음으로 북핵 포기를 선언했다"며 "이때가 바로 개성공단이 논의되고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이 민족 협력을 통해 '먹거리'를 보장받았다고 생각한 시기" "개성공단은 단순히 경제.. 더보기
정동영 "북한 노동자 철수는 패착" 2013.05.06 SBS CNBC takE sbs cnbc 집중분석 takE 방송시간 : 월~금 9:20~10:40 진행자 : 임종윤(MC), 황세진, 김학도(개그맨) 출연자 :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유창근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 우석훈 경제학 박사 - 세상을 관통하는 Key, 신개념 경제 토크, 집중분석 takE - - 1부 - 임종윤 : 오늘 순서 본격적으로 문을 열겠습니다. 키워드 공개합니다. 오늘 키워드는 '개성공단 존폐 위기'입니다. 개성공단 출입이 통제된 이후 오늘로써 28일째, 거의 한 달 됐습니다. 이제는 조바심을 넘어서서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가면 개성공단 정말 완전히 문 닫는 거 아니냐, 재기 불가능한 게 아니냐라는 우려가 점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