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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TV] 정동영 "개성공단 사태, 허탈하고 가슴아파" 2013.4.30 MBN 뉴스공감 정동영 "개성공단 사태, 허탈하고 가슴아파" "개성공단 해결은 박근혜 독트린의 첫걸음" 고성국 : 남북간 화해 평화의 상징이었던 개성공단. 기로에 서 있습니다. 개성공단이 이 고비를 넘기고 계속 발전해나갈 수 있을지. 아니면, 여기서 역사적 임무가 끝나게 될지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혜경 : 전 통일부장관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함께 합니다. 어서오세요. 정동영 : 네. 안녕하십니까. 고성국 : 의원님이 개성공단과 관련해서 이것을 만든 산파역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을 보시는 심정이 아주 착잡하시겠습니다. 정동영 : 네…. 허탈하기도 하고 굉장히 가슴이 아프네요. 고성국 : 개성공단은 여러 번 다녀오셨죠? 정동영 : 네. 고성국 : 지금 일각에서는 우리 .. 더보기
정동영 "정부, 북한과 '중대조치' 경쟁 부적절" [뉴스토리] 정동영 "정부, 북한과 '중대조치' 경쟁 부적절" 2013.04.26 JTBC 뉴스토리 [앵커]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입니다. 어서오세요. 개성공단에, 민주당에 요즘 속 많이 상하시죠? Q. 북한 "우리가 먼저 중대조치" 의미는? - 취재기자 얘기로는 전원 철수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들었다. 금강산은 관광객 피살 사건 때문에 5년간 닫혀 있었다. 그런데 개성공단도 금강산 전철을 밟을까봐 걱정이다. 개성공단은 중소기업이 사업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개성공단의 의미가 전략적 가치라고 할 수 있다. 개성에서 서울은 40km 밖에 되질 않는다. 그러나 군사적으로 매우 예민한 지역이다. 그 지역을 매일 아침 통근버스가 다니는 것은 매우 특이한 광경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