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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120105 <공공부문 비정규직 집단계약해지 규탄과 고용안정대책 촉구> 기자회견 오늘(1/5) 오전 10시 30분, 정동영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연맹과 통합진보당 홍희덕 의원을 비롯한 다른 의원들과 을 가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새해 신년사에서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려면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또한 지난 11월, 특히 지난 11월, 고용노동부는 공공부문 비정규 고용안정 대책을 제시하고 2년 이상 계약직의 무기계약직 전환, 업체 변경 시 고용승계 방침 등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인천공항, 보건소, 법원 등지의 현장에서는 새해부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해고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정동영 의원은 “민주통합당은 강령에서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못 박고, 동일노동 동일임금, 최저임금 현실화, 비정규직화를 강령을 받아들인 만큼.. 더보기
영남대 의료원 노사문제, 박근혜 전 대표가 결단해야 영남대 의료원 노사문제, 박근혜 전 대표가 결단해야 한다 현 이사 7명중 4명 추천해 실질적 결정권 행사 27일, 정동영 의원은 부산,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국정감사를 통해 영남대 의료원 노사문제 해결을 위한 박근혜 전 대표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2004년 주5일제 도입과 관련한 합의와 노-사간 단체협약에 대해 사측이 상시적으로 불이행함으로써 2006년 ‘합의사항을 이행하라’는 기본적인 과제를 두고 시작된 영남대 의료원의 노사분쟁이 5년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의료원 측은 2006년 4일간의 부분파업에 대해 10명 해고(법적으로 7명 복직함), 50억 손해배상청구, 노조통장 가압류, CCTV 설치로 노조활동 감시, 전국 최초로 단체협약 2번 해지, 같은 건으로 세 번씩이나 간부 징계, 노조 강제 탈퇴 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