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길 위의 대통령, '정동영'이 돌아오다 길 위의 대통령, 정동영이 돌아오다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지난 8월 5일 백두산을 방문했다. 그리고 9일. 민주통합당 당원 및 지지자들에게 화합·팀플레이·경선참여를, 대선후보들에게는 비전과 정책을 중심으로 미래경쟁을 당부하는 '백두산 편지'를 띄웠다. 백두산 정기를 듬뿍 받고 귀국한 이후, 용산참사 구속자 석방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를 시작으로 장준하 선생 공원 제막식 및 추도식, 김대중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 들국화·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함께하는 공지영의 북 콘서트 등에 잇따라 참석했다. 트위터 등 누리꾼들은 "역시 길 위의 대통령", "믿고 의지하고 싶은 참정치인"이라며 그의 귀환을 반겼다. 백두산을 다녀오다 ▲정동영 상임고문이 아들과 함께 일주일간의 백두산 방문을 마치고 12일 귀국했다.. 더보기 민주당이 만든 개성공단, 민주당이 못갈 이유 없다 오늘(2011년 9월 28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제 401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정동영 최고위원은 최근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도가니’를 언급하며 ‘이명박 정부하에서 벌어지고 있는 몰상식의 도가니에 대한 고발이 영화를 본 사람들의 눈물과 분노로 나타나는 것 같다’고 평했습니다. 이어서 민주주의 최대의 적은 ‘망각’이라고 강조하며 4대강 국정조사가 제기돼 있는 15건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의 방북 소식에 대해서는 ‘환영할 일’이라고 밝히고 민주당도 못갈 이유가 없다고 말하며 현재 놀고 있는 70만평의 땅을 즉각 분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대표께서도 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