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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모임

정동영 "제3 신당 합류 제안 받아 고민 중.. 안철수 때와 근본상황 다르다" 정동영 "제3신당 합류 제안 받아 고민 중.. 안철수 때와 근본상황 다르다" 2014.12.26 한수진의 SBS 전망대 ▷ 한수진/사회자 야권의 제3정당 창당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이죠, 각계각층의 진보성향 인사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 진영의 새로운 정치 세력화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특히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의 합류 여부에 대해서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동영 상임고문, 전화 연결되어 있습니다. 고문님, 나와 계십니까? ▶ 정동영/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네, 안녕하세요. ▷ 한수진/사회자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새로운 정치 세력의 건설을 촉구하는 모임’, 줄여서 ‘국민모임’이라고 하던데요. 국민모임의 신당 창당 움직임에 대.. 더보기
진보진영, 신당 창당 추진…정동영 참여 검토 진보진영, 신당 창당 추진…정동영 참여 검토 2014.12.24 뉴스Y [앵커] 재야의 진보 성향 인사들이 새로운 정치세력 출범을 선언했습니다. 새정치연합 정동영 상임고문 등이 동참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야권 개편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됩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종교계와 학계, 문화예술계까지. 재야의 진보 인사들이 국회를 찾았습니다. 지금의 야당으로는 정권 교체가 불가능하다며 새로운 진보 정치세력, 이른바 ‘국민 모임’의 출범을 알렸습니다.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당적, 계파와 소속을 넘어 연대하고 단결해 ‘평화생태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새롭고 제대로 된 정치세력의 건설에 함께 앞장섭시다.” 모임에는 명진스님과 김세균 전 서울대 교수, 정지영 영화감독, 이수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 등 각계 인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