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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모임

[국민모임 논평] "국민모임과 정동영 캠프는 '문재인 수사론'을 공식 제기한 적 없다. 네거티브 아닌 정책·비전 선거할 것" [국민모임 논평] 일부 언론의 국민모임 ‘문제인 수사론’ 제기 보도관련 부정부패 청산에 성역은 없다. 그러나 최근 일부 언론에서 국민모임이 ‘성완종 게이트’와 관련해 ‘문재인 수사론’을 제기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는 점을 확인한다. 국민모임이나 정동영 후보 선거캠프에서 공식적으로 이 문제를 제기한 적도 없으며, 이는 ‘성완종 게이트’의 본질도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일부 선거 캠프 관계자가 개인 자격으로 친분이 있는 몇몇 기자들과 카톡방에서 시중에 떠도는 얘기를 정보교환 차원에서 올린 글이 기사화 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오늘 15일 선거캠프에서 공식적으로 해명 보도자료를 냈듯이, 다시 한 번 ‘문재인 수사론’은 국민모임이나 선거캠프의 공식 의견이 전혀 아님을 밝혀둔다. 그럼에도 일부 관계자의 .. 더보기
[전북중앙신문] 정동영, 신당 전북중심 떠올라...도민 지지땐 화려하게 부활 60 넘어도...그에겐, 과거보다 미래가 더 궁금하다 정동영, 신당 전북중심 떠올라...도민 지지땐 화려하게 부활 김일현 기자/ 2015.3.12 ▲ 전북 출신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과 신당은 이미 전북을 중심으로, 야권 정치의 한 세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보통, 세수(歲數) 60을 넘기면 그 사람의 지나 온 족적을 들춰보는 게 기자들의 일이다. 예전에 뭐를 했고, 잘한 건 이것, 못한 건 저것 그래서 그는 오늘 이 자리에 있다, 이런 식으로 풀어가야 어느 정도 면피도 하고, 글재주를 부리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동영 전 통일 장관은 그런 점에선 많이 다르다. 60을 조금 넘겼지만 그는 과거보다도 미래에 더 관심이 모아지는 인물이다. 과거도 화려했지만 그 과거보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 이슈이기.. 더보기